
123일 동안 빛의 광장은 윤석열 파면과 함께 사회적 소수자들이 숨지 않고, 공격 받지 않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조건들을 만들어가자며,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함께 외쳤습니다. 윤석열은 파면시켰지만, 우리에겐 아직 6월 3일 진행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남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간 삭제되어 온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복원하고, 반민주적 퇴행을 바로 잡으며 성평등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은 차별과 혐오 선동의 정치를 이어온 ’용산시대‘를 밟고, 빛으로 가득한 성평등 정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 반민주적 퇴행의 정치가 파괴하고자 했던 기본권을 복원하기 위해 응원봉과 깃발, 피켓을 들고 연대했던 민주 시민 여러분!
✊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연대의 목소리를 더하고자 발언대에 올랐던 시민 발언자 여러분!
✊ 다양한 정체성과 의제가 담긴 깃발을 들고 광장에 섰던 기수 여러분!
✊ 부정의와 인권 유린의 현장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던 여성, 소수자 여러분!
✊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심화된 노동시장 양극화로 오랜 투쟁을 이어오고 계신 노동자 여러분!
✊ 농민의 어려움을 외면해 온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여 트랙터를 끌고 서울로 향했던 농민 여러분!
✊ 쏟아지는 눈보라 속에서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의지를 다지며 광장을 메웠던 키세스단 여러분!
✊ 차별과 혐오 선동의 정치에 분노해 고단함도 잊은 채 광장을 메웠던 말벌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페미니스트들이 길을 열겠습니다.
성평등 정치로 함께 나아가고 싶은 시민 여러분, 페미니스트 대행진에 함께 해주세요!
📌 일시: 5월 10일 토요일 오후 2~5시
📌 집결장소: 용산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
📌 행진코스: 삼각지 - 종각역 - 광화문로
▪️포스터 디자인: 남선미 디자이너
123일 동안 빛의 광장은 윤석열 파면과 함께 사회적 소수자들이 숨지 않고, 공격 받지 않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조건들을 만들어가자며,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함께 외쳤습니다. 윤석열은 파면시켰지만, 우리에겐 아직 6월 3일 진행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남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간 삭제되어 온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복원하고, 반민주적 퇴행을 바로 잡으며 성평등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은 차별과 혐오 선동의 정치를 이어온 ’용산시대‘를 밟고, 빛으로 가득한 성평등 정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 반민주적 퇴행의 정치가 파괴하고자 했던 기본권을 복원하기 위해 응원봉과 깃발, 피켓을 들고 연대했던 민주 시민 여러분!
✊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연대의 목소리를 더하고자 발언대에 올랐던 시민 발언자 여러분!
✊ 다양한 정체성과 의제가 담긴 깃발을 들고 광장에 섰던 기수 여러분!
✊ 부정의와 인권 유린의 현장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던 여성, 소수자 여러분!
✊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심화된 노동시장 양극화로 오랜 투쟁을 이어오고 계신 노동자 여러분!
✊ 농민의 어려움을 외면해 온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여 트랙터를 끌고 서울로 향했던 농민 여러분!
✊ 쏟아지는 눈보라 속에서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의지를 다지며 광장을 메웠던 키세스단 여러분!
✊ 차별과 혐오 선동의 정치에 분노해 고단함도 잊은 채 광장을 메웠던 말벌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페미니스트들이 길을 열겠습니다.
성평등 정치로 함께 나아가고 싶은 시민 여러분, 페미니스트 대행진에 함께 해주세요!
📌 일시: 5월 10일 토요일 오후 2~5시
📌 집결장소: 용산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
📌 행진코스: 삼각지 - 종각역 - 광화문로
▪️포스터 디자인: 남선미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