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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모집] 언론에 보도된 여성폭력·여성살해 사건을 집계하고 분석하는 활동, '분노의 게이지' 자원활동가 모집!

 
 

언론에 보도된 여성폭력·여성살해 사건을 집계하고 분석하는 활동,
'분노의 게이지' 자원활동가 모집!


■ 신청하기: https://forms.gle/mTx1ugRZASKGUp2A7
■ 모집 대상: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에 관심 있는 분
■ 신청 기간: 2023년 11월 24일(금)~12월 10일(일)
■ 활동 내용
- 언론 보도된 여성폭력 사건 관련 기사 집계 및 분석
- 활동기간 : 2023년 12월 14일(목) ~ 2024년 3월
*활동일 조정 가능
- 활동장소 : 온라인(재택)
■ 오리엔테이션: 12월 14일(목) 19시 30분, 온라인 줌(zoom)
*오리엔테이션은 필수 참여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언론에 보도된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 살해 피해자 1,241명
○ 살인미수 등까지 포함하면 2,609명
○ 14년간 최소 1.96일에 1명의 여성이 살해되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해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매년 언론에 보도된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살해 관련 기사를 분석한 통계인 '분노의 게이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통계 발표를 통해 여성이 전·현 애인, 전·현 남편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당한, 혹은 살인 미수에 그친 사건들을 기억하고, 그 심각성을 알리며 사회적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2022 분노의 게이지 통계 보기: https://hotline.or.kr:41759/board_statistics/76840

○ 분노를 넘어 변화를 만드는 활동을 하고 싶다면,
○ 여성폭력 사건을 더 자세히, 가까이에서 분석하고 싶다면,
○ 여성폭력 해결을 위한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싶다면,
분노의 게이지 자원활동에 함께해 주세요.

■ 문의: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02-3156-5463, counsel@hotlin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