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수), 아트나인에서 만나요!
오는 9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일간, 17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열립니다! 올해 여성인권영화제는 어떤 주제를 담고 있을까요? 어떤 영화를 만나볼 수 있을지, 언제부터 예매할 수 있을지 많이 궁금하셨을 텐데요. 😎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17회 여성인권영화제 일정과 장소
- 17회 여성인권영화제 개막작 '나의 가해자 추적기'
- 14개국 48편의 상영작 정보 소개 1탄!
- 패키지 티켓으로 할인받고, 선예매 혜택 받는 법
- 잠든 콩, 해피빈으로 여성인권영화제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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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우리는 마주 앉아서 We, facing each other
2024년 9월 25일(수)~29일(일) 아트나인 |
나의 나체 사진을 퍼트리겠다는 정체불명 가해자와의 숨 막히는 64분의 추격전, 영화감독인 피해자가 사건을 돌파해 나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그 치열한 기록물을 여성인권영화제 관객분들께 공개합니다. 폭력 상황 속에서도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 돌파구를 만들어 나가는 피해자의 용기 있는 모습을 기대하세요! |
📍 개막작 상영 일시: 2024. 09. 25. 19:20~20:24(64분) 📍 개막 토크: 2024. 09. 26. 20:24~21:20 ✨개막 토크 게스트: 피해자이자 영화감독 파트리시아 프랑케사 📍 개막식 장소: 아트나인 오픈 테라스(동작구 사당동 동작대로 89 12층) 📍 상영관: 아트나인 전관 |
📍 전체 상영 일정 [개막식] 9/25(수) 19시, 아트나인 오픈 테라스, 0, 9관 [피움톡!톡!] 9/28(토) 18시 55분, 아트나인 0관 9/29(일) 13시 아트나인 9관 |
🎫영화를 더욱 알차게 즐기는 방법, 패키지 티켓🎫 |
여성인권영화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상영작을 더욱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패키지 티켓으로 여성인권영화제 후원하고 상영작 선예매하기!
17회 여성인권영화제 후원 시 받을 수 있는 패.키.지.티.켓 보다 좋은 자리에서, 여성인권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패키지 티켓 선예매 마감!!(9/24) 🚨 |
💡 참고사항 💡 - 패키지 티켓 전용 선예매는 좌석 지정이 불가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가급적 상영관 내에서 보다 쾌적한 자리로 배정하여, 현장 도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 패키지 티켓의 실물 티켓은 후원자(입금자) 이름으로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선예매분 외 현장 발권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선예매 및 현장 발권, 기타 티켓 이용 및 상영관 안내는 여성인권영화제 홈페이지와 SNS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중요한 사항은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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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7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총 14개국 48편의 상영작을 준비했습니다. 딥페이크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담은 '나의 금발 여친'부터 성차별, 여성폭력, 여성살해에 맞서는 용감한 연대의 모습을 따라가는 '우리는 들불이다', 여성의 몸, 섹스와 자위 그 즐거움과 괴로움에 관한 영화들까지! 오직 17회 여성인권영화제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가 직접 파헤친다 🔥 |
1️⃣ 나의 금발 여친 👀 관전 포인트: 딥페이크, 그것이 어떻게 '가짜'라고 할 수 있을까. 행복했던 기억이 담긴 사진 속 내가 폭력적인 포르노에서 웃고 있는 여자의 얼굴이 된다는 것, 그걸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 이는 온라인에만 머무르는 폭력이 아니라 내 온 삶을 구속하는 실재가 된다. 가해자는 가려진 채 철저히 피해자만이 모욕당하는 이 폭력의 양상은 다른 여성폭력과도 동일하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용감한 헬렌의 질문에, 이 새롭고도 오래된 문제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답해야 할 것인가.
📍 상영 일정 9/27(금) 21:20 아트나인 0관 9/28(토) 15:25 아트나인 0관 | 피움톡!톡! 9/28(토) 20:50 아트나인 9관 |
✨여성의 몸, 섹스와 자위 그 즐거움과 괴로움에 관한 영화가 보고싶다면✨ |
1️⃣ 기분 좋은 떨림 👀 관전 포인트: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누리는 성, 그 자유와 해방의 의미를 아직도 시시콜콜 설명해야 하는 현실이 지겨우시다면? 말 그대로 폭주 기관차인 이 애니메이션을 놓치지 마시라.
📍 상영 일정 9/26(목) 21:05 아트나인 0관 9/28(토) 21:00 아트나인 0관 9/29(일) 14:20 아트나인 9관 |
2️⃣ 아다댄스 👀 관전 포인트: '섹스'를 꼭 해야만 하는 걸까? 우리가 알고 있는 '섹스'만이 '진짜 섹스'인가? 자유롭게 답을 찾아가자.
📍 상영 일정 9/26(목) 21:05 아트나인 0관 9/28(토) 21:00 아트나인 0관 9/29(일) 14:20 아트나인 9관 |
3️⃣ 절규하는 버자이너 👀 관전 포인트: 버자이너, '보지'의 즐거움에 대해 말하는 것은 '쿨'한 일이지만, 괴로움에 대해 말하는 건 여전히 껄끄러운가? 성기가 아닌 인간의 몸의 한 신체로서 '보지'에 관해 우리 함께 이야기해 보자.
📍 상영 일정 9/26(목) 21:05 아트나인 0관 9/28(토) 21:00 아트나인 0관 9/29(일) 14:20 아트나인 9관 |
4️⃣ 600그램 👀 관전 포인트: 내 몸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여전히 어려운 우리, 그렇지만 괜찮다. 유쾌하게 토론하고, 지지해 줄 서로가 있으니까.
📍 상영 일정 9/27(금) 19:15 아트나인 0관 9/28(토) 17:50 아트나인 9관 |
💪더 가열차게, 다양한 방식으로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영화! |
1️⃣ 우리는 들불이다 👀 관전 포인트: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그 자체로 투쟁의 방향을 제시하고, 용기를 준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만나 함께 목소리를 퍼트리는 예술가들의 행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투쟁을 상상해 보자.
📍 상영 일정 9/25(목) 19:10 아트나인 0관 | 피움톡!톡! 9/28(토) 15:20 아트나인 9관 9/29(일) 15:30 아트나인 9관 |
2️⃣ 싸우는 여자들 👀 관전 포인트: 수사기관의 성차별적 인식으로 인해 여성폭력을 제대로 수사하지도, 기소하지도 않는 노르웨이의 상황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에 최초의 집단 소송을 제기하여 전면적으로 맞서는 투쟁을 시작한 노르웨이 여성들의 이야기는 전 세계 여성의 미래를 바꾸는 운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 상영 일정 9/27(금) 18:45 아트나인 9관 9/28(토) 17:15 아트나인 0관 |
🎉7개국 31편의 경쟁부문 상영작, 대.공.개.🎉 |
여성인권영화제는 작품 저마다의 시선, 시선의 방향과 깊이에 주목합니다. 올해는 515편의 국내외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특히 다른 때보다 해외 출품작들이 유난히 많았던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 중 심사단이 선정한 31편의 작품을 공개합니다. 영화의 감동을 더 깊이 나눌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도 놓치지 마세요! |
경쟁부문 | 피움 초이스 여성에 대한 폭력이 일상적인 현실을 직면하며 나아가 여성인권을 폭넓게 사유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17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초이스에서는 총 7개국 31편의 상영작을 준비했습니다. 여성폭력, 가족구성권, 여성 노동, 노년 여성의 삶, 재생산권, 빈곤, 역사, 환경 등 다양한 이슈를 골라 보는 재미! 이토록 다양한 여성인권영화, 오직 17회 여성인권영화제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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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여성인권영화제를 위해 잠자고 있는 콩을 깨워주세요! |
여성인권영화제는 2006년, '극장에서 단 두 시간만이라도 여성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자'라는 단순한 진심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7회를 맞이하는 여성인권영화제를 해피빈으로 응원해 주세요!
👏해피빈 모금함으로 응원하기 ✅ 결제 기부하기 : 네이버페이를 통한 후원 ✅ 보유금액(콩) 기부하기 : 네이버, 해피빈 활동으로 받은 콩을 통한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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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여성인권영화제가 개최됩니다!
📍 개막 토크: 2024. 09. 26. 20:24~21:20
[개막식] 9/25(수) 19시, 아트나인 오픈 테라스, 0, 9관
[피움톡!톡!] 9/28(토) 18시 55분, 아트나인 0관
9/29(일) 13시 아트나인 9관
💡 참고사항 💡
👀 관전 포인트: 딥페이크, 그것이 어떻게 '가짜'라고 할 수 있을까. 행복했던 기억이 담긴 사진 속 내가 폭력적인 포르노에서 웃고 있는 여자의 얼굴이 된다는 것, 그걸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 이는 온라인에만 머무르는 폭력이 아니라 내 온 삶을 구속하는 실재가 된다. 가해자는 가려진 채 철저히 피해자만이 모욕당하는 이 폭력의 양상은 다른 여성폭력과도 동일하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용감한 헬렌의 질문에, 이 새롭고도 오래된 문제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답해야 할 것인가.
👀 관전 포인트: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누리는 성, 그 자유와 해방의 의미를 아직도 시시콜콜 설명해야 하는 현실이 지겨우시다면? 말 그대로 폭주 기관차인 이 애니메이션을 놓치지 마시라.
👀 관전 포인트: '섹스'를 꼭 해야만 하는 걸까? 우리가 알고 있는 '섹스'만이 '진짜 섹스'인가? 자유롭게 답을 찾아가자.
👀 관전 포인트: 버자이너, '보지'의 즐거움에 대해 말하는 것은 '쿨'한 일이지만, 괴로움에 대해 말하는 건 여전히 껄끄러운가? 성기가 아닌 인간의 몸의 한 신체로서 '보지'에 관해 우리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관전 포인트: 내 몸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여전히 어려운 우리, 그렇지만 괜찮다. 유쾌하게 토론하고, 지지해 줄 서로가 있으니까.
👀 관전 포인트: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그 자체로 투쟁의 방향을 제시하고, 용기를 준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만나 함께 목소리를 퍼트리는 예술가들의 행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투쟁을 상상해 보자.
👀 관전 포인트: 수사기관의 성차별적 인식으로 인해 여성폭력을 제대로 수사하지도, 기소하지도 않는 노르웨이의 상황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에 최초의 집단 소송을 제기하여 전면적으로 맞서는 투쟁을 시작한 노르웨이 여성들의 이야기는 전 세계 여성의 미래를 바꾸는 운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2024년! 17회를 맞이하는 여성인권영화제를 해피빈으로 응원해 주세요!
👏해피빈 모금함으로 응원하기
✅ 결제 기부하기 : 네이버페이를 통한 후원
✅ 보유금액(콩) 기부하기 : 네이버, 해피빈 활동으로 받은 콩을 통한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