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년 만의 재심: 최말자는 무죄다! 선고 공판

9월 10일, '56년 만의 미투, 61년 만의 재심' 성폭력 정당방위 사건 재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 성폭력 피해자의 무죄 판결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

재심의 판결을 앞두고, 마지막 서명운동으로 재판부에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9/1(월) 서명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정의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있습니다. 서명운동 참여로 함께 해주세요.

▶서명운동 마감: 2025년 8월 31일(일)

▶무죄 판결 촉구 서명 참여하기 : https://forms.gle/M3r7HVPjBdhx3Fji6

<선고 재판 종료 후, 기자회견> 

▶기자회견 일시: 2025년 9월 10일(수) 공판 종료 후(공판 14시 진행)

▶기자회견 장소: 부산지방변호사회(부산지방법원 맞은편)

▶기자회견 생중계 : 한국여성의전화 유튜브

▶기자회견 공동주최 단체 연명하기: https://forms.gle/hNbUyDz34Vf4gJHD7

🔥 '56년 만의 미투'는?

1964년, 강간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상황을 모면한 피해자 최말자 님은 오히려 가해자가 되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습니다. 이에 최말자 님은 2020년, 판결 56년 만에 재심을 청구하며 정당방위를 인정받고자 했습니다. 2025년, 재심 청구 5년 만에 재심 개시가 결정되었고 지난 7월 검사가 무죄를 구형하여, 다가오는 9월 10일,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 '56년 만의 미투' 자세히 보기 : https://policykwhl.wixsite.com/56me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