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안내
성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의전화는 여성폭력 없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1983년 설립된 여성인권단체입니다.
폭력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함께 힘을 모으면,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가 바꾼 것
한국사회 최초, '여성에 대한 폭력'을 세상에 알리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83년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여성폭력 전문 상담 전화를 개통하였습니다. 전화기 한 대를 놓고 시작한 상담은 현재 전국 200여 개의 상담소로 확대되었습니다. 1987년에는 최초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비상 휴식처를 개설하고, '쉼터'로 명명하였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가 개설하고 이름 붙인 쉼터는 사회 전반에서 피해 여성을 위한 피난처를 통칭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여성폭력 관련 법률을 제정하다
여성폭력 관련 법과 제도가 없던 시절, 한국여성의전화는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을 제정하고자 법제정운동을 이어갔습니다. 1993년 성폭력특별법, 1997년 가정폭력방지법, 2021년 스토킹처벌법까지 한국여성의전화의 끊임 없는 움직임으로 한국 사회에 여성폭력 관련 법률이 제정될 수 있었습니다.
'데이트폭력' 명명
한국여성의전화는 데이트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심각성과 다양성을 드러내기 위해, 데이트 관계에서 발생하는 성적,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폭력을 포괄하는 단어로 ‘데이트폭력’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의 힘, 회원
한국여성의전화는 한국여성의전화를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은 한국여성의전화의 회원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회원이 만들어가는 회원단체로서, 전국 24개 지부에서 총 1만여 명의 회원이 여성의전화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한국여성의전화와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이 되면
-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진행하는 신나는 행사, 유익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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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임, 지역별 회원모임 등 각종 회원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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