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정폭력상담소 · 성폭력상담소 상담통계
1. 2015년 가정폭력 · 성폭력 상담 현황
한국여성의전화 가정폭력 · 성폭력상담소의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전화·이메일 상담 건수는 2,293건이었다. 이 중 재상담은 547건으로 재상담을 제외한 나머지 1,746건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전체 1,746건 중 성폭력 상담은 691건(39.6%)으로 가장 높았고, 가정폭력 상담 513건(29.4%), 가족 문제 103건(5.9%)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상담 278건(15.9%)은 직장 내 성차별. 사법기관 대응문제, 싱글맘, 건강 및 정신적인 문제 등에 관해 상담한 사례들이다.
<표1. 2015년 상담유형별 현황>
|
가정
폭력
|
성폭력
|
이혼
|
부부
갈등
|
성상담
|
가족
문제
|
중독
|
성매매
|
기타
|
합계
|
건수
|
513
|
691
|
59
|
51
|
48
|
103
|
1
|
2
|
278
|
1,746
|
비율
|
29.4
|
39.6
|
3.4
|
2.9
|
2.7
|
5.9
|
0.1
|
0.1
|
15.9
|
100
|
2. 가정폭력
가정폭력 상담건수 중 피해자· 가해자 관계를 <표2>을 통해 살펴보면, 배우자가 427건(83.3%)으로 가장 높았고, 친부모 38건(7.4%), 전배우자 15건(2.9%), 자녀 12건(2.3%) 순으로 보인다. 여전히 가정폭력은 전/현 배우자에 의한 폭력이 월등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피해자 성별의 경우 여성 440명(99.5%), 남성이 2명(0.5)으로 나타나 아내 폭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표2. 2015년 가정폭력 피해자 · 가해자 관계>
|
배우자
|
과거
배우자
|
친부모
|
시부모
|
의양
부모
|
자녀
|
형제
자매
|
4촌이내
인척
|
4촌이내
혈족
|
미파악
|
합계
|
건
|
427
|
15
|
38
|
3
|
1
|
12
|
10
|
2
|
2
|
3
|
513
|
%
|
83.3
|
2.9
|
7.4
|
0.6
|
0.2
|
2.3
|
1.9
|
0.4
|
0.4
|
0.6
|
100
|
가정폭력 전체 상담 513건 중 주요 피해 유형별 현황을 <표3>를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폭언, 멸시, 욕설, 협박, 잠 못 자게 하기 등에 해당하는 정서적 폭력은 459건으로 가정폭력피해자 중 89.4%가 정서적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손발로 구타, 목조름, 흉기로 위협 등의 신체적 폭력은 452건(88.1%), 생활비를 주지 않거나 통제, 경제력 없다고 멸시 등의 경제적 폭력도 323건(62.9%)으로 나타났다. 피해 내용에 관한 결과도 유사한데, 우울감, 불안감 등 심리적 피해가 586건으로 가장 높게 나왔고, 상해․ 질병 등의 신체적 피해가 59건으로 나타났다.
<표3. 2015년 가정폭력 주요 피해 유형별 현황(중복응답)>
|
신체적 폭력
|
성적폭력
|
정서적폭력
|
경제적폭력
|
건수
|
452
|
45
|
459
|
323
|
비율
|
88.1
|
8.7
|
89.4
|
62.9
|
<표4. 2015년 가정폭력 피해 내용(중복응답)>
|
신체적 피해¹
|
심리적 피해²
|
사회적 피해 ³
|
건
|
59
|
586
|
29
|
¹ 신체적 피해 : 사망, 상해, 질병, 장애, 임신, 유산 등
² 심리적 피해 : 우울감, 무기력, 불안감, 모욕감, 자존감상실, 공포, 두려움 등
³ 사회적 피해 : 대인관계의 어려움 단절, 학교 직장 등 생활의 어려움 중단 등
3. 성폭력
<표5>을 통해 성폭력 피해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성추행이 151건(21.9%)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강간 124건(17.9%), 성적 모욕·비하 45건(6.5%)으로 나타났다. 기타(265건)의 경우는 대부분 데이트폭력으로, 폭행과 욕설 등 신체적·언어적 폭력을 포함하고 있다.
<표5. 2015년 성폭력 주요 피해 유형별 현황>
|
강간
|
유사
강간
|
성추행
|
카메라등 이용촬영
|
통신매체이용음란
|
성적목적을 위한 공공장소침입행위
|
성적모욕·비난·의심
|
성관계
강요
|
변태적
성행위
|
미파악
|
기타
|
합계
|
건수
|
124
|
20
|
151
|
35
|
12
|
2
|
45
|
24
|
3
|
10
|
265
|
691
|
빈도
|
17.9
|
2.9
|
21.9
|
5.1
|
1.7
|
0.3
|
6.5
|
3.5
|
0.4
|
1.4
|
38.4
|
100
|
성폭력 피해 성별 및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691건 중 여성이 684건(98.9%), 연령별로는 20대 187건, 30대 95건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이상 성인의 성폭력 피해는 375건이며, 이 중 성인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372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표6. 2015년 성폭력 피해 성별 및 연령별 현황>
성별
|
7세 미만
|
7-12세
|
13세-19세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미파악
|
합계
|
여
|
3
|
6
|
37
|
185
|
95
|
50
|
35
|
7
|
266
|
|
2015년 가정폭력상담소 · 성폭력상담소 상담통계
1. 2015년 가정폭력 · 성폭력 상담 현황
한국여성의전화 가정폭력 · 성폭력상담소의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전화·이메일 상담 건수는 2,293건이었다. 이 중 재상담은 547건으로 재상담을 제외한 나머지 1,746건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전체 1,746건 중 성폭력 상담은 691건(39.6%)으로 가장 높았고, 가정폭력 상담 513건(29.4%), 가족 문제 103건(5.9%)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상담 278건(15.9%)은 직장 내 성차별. 사법기관 대응문제, 싱글맘, 건강 및 정신적인 문제 등에 관해 상담한 사례들이다.
<표1. 2015년 상담유형별 현황>
가정
폭력
성폭력
이혼
부부
갈등
성상담
가족
문제
중독
성매매
기타
합계
건수
513
691
59
51
48
103
1
2
278
1,746
비율
29.4
39.6
3.4
2.9
2.7
5.9
0.1
0.1
15.9
100
2. 가정폭력
가정폭력 상담건수 중 피해자· 가해자 관계를 <표2>을 통해 살펴보면, 배우자가 427건(83.3%)으로 가장 높았고, 친부모 38건(7.4%), 전배우자 15건(2.9%), 자녀 12건(2.3%) 순으로 보인다. 여전히 가정폭력은 전/현 배우자에 의한 폭력이 월등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피해자 성별의 경우 여성 440명(99.5%), 남성이 2명(0.5)으로 나타나 아내 폭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표2. 2015년 가정폭력 피해자 · 가해자 관계>
배우자
과거
배우자
친부모
시부모
의양
부모
자녀
형제
자매
4촌이내
인척
4촌이내
혈족
미파악
합계
건
427
15
38
3
1
12
10
2
2
3
513
%
83.3
2.9
7.4
0.6
0.2
2.3
1.9
0.4
0.4
0.6
100
가정폭력 전체 상담 513건 중 주요 피해 유형별 현황을 <표3>를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폭언, 멸시, 욕설, 협박, 잠 못 자게 하기 등에 해당하는 정서적 폭력은 459건으로 가정폭력피해자 중 89.4%가 정서적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손발로 구타, 목조름, 흉기로 위협 등의 신체적 폭력은 452건(88.1%), 생활비를 주지 않거나 통제, 경제력 없다고 멸시 등의 경제적 폭력도 323건(62.9%)으로 나타났다. 피해 내용에 관한 결과도 유사한데, 우울감, 불안감 등 심리적 피해가 586건으로 가장 높게 나왔고, 상해․ 질병 등의 신체적 피해가 59건으로 나타났다.
<표3. 2015년 가정폭력 주요 피해 유형별 현황(중복응답)>
신체적 폭력
성적폭력
정서적폭력
경제적폭력
건수
452
45
459
323
비율
88.1
8.7
89.4
62.9
<표4. 2015년 가정폭력 피해 내용(중복응답)>
신체적 피해¹
심리적 피해²
사회적 피해 ³
건
59
586
29
¹ 신체적 피해 : 사망, 상해, 질병, 장애, 임신, 유산 등
² 심리적 피해 : 우울감, 무기력, 불안감, 모욕감, 자존감상실, 공포, 두려움 등
³ 사회적 피해 : 대인관계의 어려움 단절, 학교 직장 등 생활의 어려움 중단 등
3. 성폭력
<표5>을 통해 성폭력 피해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성추행이 151건(21.9%)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강간 124건(17.9%), 성적 모욕·비하 45건(6.5%)으로 나타났다. 기타(265건)의 경우는 대부분 데이트폭력으로, 폭행과 욕설 등 신체적·언어적 폭력을 포함하고 있다.
<표5. 2015년 성폭력 주요 피해 유형별 현황>
강간
유사
강간
성추행
카메라등 이용촬영
통신매체이용음란
성적목적을 위한 공공장소침입행위
성적모욕·비난·의심
성관계
강요
변태적
성행위
미파악
기타
합계
건수
124
20
151
35
12
2
45
24
3
10
265
691
빈도
17.9
2.9
21.9
5.1
1.7
0.3
6.5
3.5
0.4
1.4
38.4
100
성폭력 피해 성별 및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691건 중 여성이 684건(98.9%), 연령별로는 20대 187건, 30대 95건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이상 성인의 성폭력 피해는 375건이며, 이 중 성인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372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표6. 2015년 성폭력 피해 성별 및 연령별 현황>
성별
7세 미만
7-12세
13세-19세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미파악
합계
여
3
6
37
185
95
50
35
7
266